[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2NE1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CL 측 관계자는 14일 조이뉴스24에 "2NE1의 신곡 발표는 사실 무근이다"고 짤막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2NE1 박봄 산다라박 CL(씨엘) 공민지가 올해 초 음원 녹음을 진행, 5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CL 측이 이번 투애니원의 신곡작업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멤버들이 CL의 작업실을 오간 적은 있었으나 단체곡 녹음이 진행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투애니원은 2009년 '파이어'로 데뷔해 '내가 제일 잘 나가', '아이 돈 케어', '캔트 노바디' 등을 발표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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