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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시지프스' 고난도 액션→스펙트럼 확장…노력 빛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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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빛나는 노력과 도전을 보여준 '시지프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지난 8일 종영된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이하 '시지프스')에서 강서해 역을 맡아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장르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수중 촬영부터 고난도의 각종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액션 여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것.

박신혜가 '시지프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박신혜가 '시지프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박신혜의 성장은 단번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영화 '#살아있다'와 '콜'을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고,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성실하게 연기 변신을 이어온 노력이 '시지프스'를 통해 빛난 덕분이다.

이처럼 '시지프스'를 통해 또 한 번의 성장을 이룬 박신혜는 소속사를 통해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약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서해로 지내왔다. 서해로 지내면서 외로운 순간도 있었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들도 참 많았다"라며 "현장에서 너무 좋은 선배님들, 그리고 열기 넘치는 후배님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박신혜는 "제가 현장에서 느꼈던, 혹은 제가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었던 서해의 모습이 잘 전달되었기를 소망해 본다. 서해와 태술, 그리고 '시지프스'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부족한 모습도 많고, 항상 서툰 저에게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께도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사랑하고, 많이 사랑한다"라며 시청자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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