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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픽 2021 핫6]⑥SM·JYP·빅히트…국대급 기획사들의 올 전략은?

코로나19 불구 '열일'계획…자구책 마련 분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를 맞아 엔터 업계 역시 새로운 기대에 차 있다. 코로나 펜데믹에도 무너지지 않고 산업을 확장시킨 한국의 K팝과 K드라마 등 K컨텐츠의 성장이 기대된다. 올 한해를 빛낼 새로운 얼굴과 대중의 사랑을 받을 스타는 누가 될지도 관심을 모은다. 조이뉴스24가 새해를 맞아 엔터 업계의 이모저모를 전망해 봤다.[편집자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가요계가 직격타를 맞은 2020년이었다. 하지만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는 법이고, 올해 '소의 해'를 맞아 각 가요기획사들은 다시 '열일'을 계획하고 있다. 비록 공연과 콘서트는 사라졌지만 언택트 콘텐츠를 내놓으며 자구책을 찾고 있는 가요기획사의 올해 계획은 무엇일까?

방탄소년단을 위시로 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전통의 강호 SM엔터테인먼트, 꾸준한 성장세와 모멘텀을 만드는 JYP엔터테인먼트까지,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3개 가요기획사들의 포부는 남다르다.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 단체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에스파 단체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 "NCT·에스파 왕성한 활동 속 '완전체 샤이니' 컴백"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소속 아티스트들의 그룹 및 솔로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대세 반열에 오른 NCT와 2019년 데뷔해 인상적인 활약 펼쳤던 에스파의 활동은 올해도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

엑소는 군 공백기로 당분간 완전체 활동이 어렵지만, 온유 키 민호가 잇따라 제대한 샤이니의 경우 완전체로 가요계 컴백한다.

또 SM엔터테인먼트는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를 활용한 온라인 공연을 적극 활용, 2021년에도 전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코로나19 시국이 안정된 이후 활동도 함께 준비해나간다는 입장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항상 엔터 사업의 선두에서 다양한 실험과 도전으로 새 장을 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진행된 온라인 공연 'SMTOWN LIVE Culture Humanity'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전세계인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전세계 무료로 공개됐고, 이는 SM의 혁신적인 영상 기술과 아티스트들의 호연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SM은 프로듀싱 시스템의 기반인 '휴머니티'를 살려 올 한 해 음악으로 더 많은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스트레이키즈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니쥬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 스키즈·ITZY·니쥬에 거는 기대 "확고한 우위 점할 것"

JYP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아티스트의 활약과 더불어 신예들의 상승세를 타고 순항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신메뉴'와 '백도어'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준 스트레이 키즈의 경우, 올해 확고한 우위를 점할 것이라 예상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온 ITZY의 경우에도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 활발한 활약 펼친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의 경우, NiziU(니쥬)에 거는 기대도 크다. 일본 가요계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시장 전반에 큰 영향력을 끼치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국내외를 아우르는 성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내년 SBS와 함께 진행하는 남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더'를 2021년 주요 프로젝트로 꼽았다. 박진영은 그간 출연한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끈 만큼 이번에도 시청자의 관심을 끄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성장세는 주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시국 속 공연과 콘서트가 모두 중단된 상황에서도 니쥬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3일 4만3천60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로나19 사태 완화 및 한한령이 해제될 경우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있지, 니쥬 등 국내 및 해외 콘서트 투어가 가능한 그룹들이 포진해 있어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핫100' 1위 기념 글로벌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단체 사진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세계적 성과 방탄, 내년에도 활발히"…혁신 중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이현,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세계적인 성과를 거뒀다. 아티스트들의 다방면 활동은 내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빅히트 레이블 쏘스뮤직의 여자친구, 플레디스의 뉴이스트 세븐틴 나나, 빌리프랩의 엔하이픈 역시 올해 활발한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빅히트는 공연과 오리지널 콘텐츠는 물론 플랫폼과 IP, 게임,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전을 지속하며 팬 경험을 혁신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 아티스트의 음악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경험하게끔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코스피에 입성하며 방탄소년단의 엄청난 상승세를 입증했다. 첫날 '따상' 이후 현재까지 상승세를 이어가진 못하고 있으나, 시가총액 5조 5천573억으로 모든 엔터사를 통틀어 '엔터 대장주'임은 분명하다.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꾸준한 성장,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세븐틴 뉴이스트 등의 준수한 성적을 미뤄봤을 때 코로나19 위기가 지나가면 추가 성장 가능성도 충분하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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