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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준호 "'킴덤' 구독 확인되면 1만원, 벌써 60만원 지출…요즘 숨어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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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유튜브채널 '킴덤'을 '컬투쇼'와 '비보'같은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튜브채널 '킴덤'으로 뭉친 개그맨 김준호와 가수 김종민이 출연했다. 현재 구독자는 1만7천여명이다.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튜브 채널 '킴덤'을 오픈한 개그맨 김준호와 가수 김종민이 출연했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튜브 채널 '킴덤'을 오픈한 개그맨 김준호와 가수 김종민이 출연했다. [사진=SBS]

DJ 김태균은 "구독자 1만7천명이라고 하면 적자 아니냐"고 했고, 김준호는 "처음 오픈할 때 지분부터 이야기했다. 김종민 20%, 김준호 25%, 작가팀 20%, 그리고 JDB엔터가 25%다. 촬영팀에게는 직접 페이를 지급한다"고 했다.

이어 "회사에서 돈을 받아서 스태프에 돈을 드리는 상황이다. 6개월을 보고 있다. 우리끼리의 추억으로 묻을지 결정할 것"이라며 "정산은 커녕, 사비만 얼마나 들어가는 지 모른다. 하지만 회식은 매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킴덤'이 '컬투'나 '비보' 같은 브랜드가 됐으면 한다"고 목표를 전했다.

김준호는 "구독자 5만명이 될때까지 길거리에서 나를 만나 '킴덤' 구독을 확인하고 '덤입니다' 하면 1만원을 준다"고 했다. 덤은 '킴덤'의 구독자를 의미한다. 이어 그는 "벌써부터 60만원이 나갔다. 요즘은 숨어지낸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김준호는 "'1박2일' 5년간 했더니 글로벌 팬들이 많이 구독을 해주고 있다. 도리어 한국팬들은 잘 모른다. 검색도 잘 안된다. '킴덤'으로 치면 안나오고, '킴덤 김준호, 김종민'으로 쳐야 된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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