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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트, 가요계 출사표 "재밌고 멋있고 올바른 아이돌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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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지난 3월 데뷔한 5인조 아이돌 그룹 마이스트(MY.st)가 힘찬 출사표를 던졌다.

리더 우진은 프로듀싱과 메인 보컬을 맡고 있고, 원철은 메인 댄서이면서 꽃사슴 역할(?)을 맡고 있다. 준태는 서브보컬과 함께 아련한 얼굴(?)을 담당하고 있다.

민호는 태어난 시간으로 제일 맏형과 함께 랩을 맡고 있고, 건우는 리드보컬과 뭐든 잘하는 황금 막내를 맡고 있다.

지난 3월 데뷔한 5인조 아이돌 그룹 마이스트(MY.st)가 힘찬 출사표를 밝혔다.  [사진=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지난 3월 데뷔한 5인조 아이돌 그룹 마이스트(MY.st)가 힘찬 출사표를 밝혔다. [사진=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원철은 롤 모델로 태민과 카이, BTS 지민을 꼽았고, 연기에도 관심이 있어서 임시완, 도경수 등을 워너비로 밝혔다.

우진은 jay park을 롤모델로 꼽으며 "친구들이 닮았다는 얘기를 해서 그걸 계기로 동아리에서 커버 댄스를 추며 박재범 선배님 역할을 도맡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준태는 버즈와 신화를 롤모델로 꼽았고, 건우는 "비투비 선배님들처럼 예능적으로도 재치 넘치고 무대적으로도 완벽한 모습을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민호는 "이름이 민호인만큼 연예계에 종사하는 다양한 민호님들 중에 최고의 민호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마이스트는 "지금 세계적으로 유명한 BTS 선배님들을 보면 어떤 음악 장르만 한다고 정의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장르를 하고 계신다. 저희 역시 그만큼 다양한 음악을 하고 싶은게 목표다. 지금까지 다섯명 멤버 모두 탈 없이 다 열심히 올바르게 따라와줘서 2020년 데뷔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앞으로도 재밌고 멋있고 올바른 모습으로 다가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마이스트는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더 글로 : 에덴'(The GLOW : Eden)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데뷔앨범 타이틀곡은 멤버 우진 자작곡인 '몰라서 그래'(Don't Know)다.

마이스트는 일본에서 데뷔한 뒤 2년간 활동하며 해외에서 먼저 팬층을 쌓았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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