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옹성우가 첫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14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옹성우는 3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빠르면 3월, 늦어도 4월에는 옹성우의 앨범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1월 9일 발표한 첫번째 디지털싱글 '위 빌롱' 이후 약 두 달만의 신곡이다. 특히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 이후 앨범을 발표한 적 없는만큼,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옹성우는 지난해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가수,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이어왔다. 지난해 7월 JTBC '열여덟의 순간' 주연으로 발탁돼 배우로서 안정적인 첫 시작을 알렸고, '하트 사인', '위 빌롱' 등 싱글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또 15일부터는 강하늘 안재홍과 함께 한 여행 예능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르헨티나 구석구석을 누비는 이들의 여행기가 솔직하게 담긴다.
이후 옹성우는 가수로 돌아와 앨범을 발표하며 활약을 이어간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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