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가 28일 구단 상품 안전관리를 위해 시험관리 연구원 FITI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FITI 시험연구원은 한국인정기구에서 인정한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이다. 의류, 유아 및 생활용품 등 제품들에 대해 다양한 시험검사가 가능한 종합시험 연구기관이다.
이날 오후 3시 한화 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원 한화 본부장, 송윤준 FITI 시험연구원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와 FITI 시험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단 상품의 안전 관리를 바탕으로 한 시험, 검사, 제품인증 등 제품들의 체계적인 안전 관리의 기틀을 마련한다. 또 품질 안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편 한화는 어린이 팬들을 위한 상품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구단상품들을 전문기관의 안전시험을 거쳐 체계적으로 관리 및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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