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1월 말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1월 말 리패키지 앨범 발표를 확정지었다.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이미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역시 마친 상태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지난 10월 발표한 정규 9집 앨범 '타임 슬립' 이후 약 3개월 만에 팬들을 다시 만난다.
슈퍼주니어는 '타임슬립'으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주간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15년차에도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켜준 바 있다.
또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3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슈퍼주니어의 글로벌한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이렇듯 데뷔 15년차 아이돌 그룹임에도 여전한 기세를 증명한 슈퍼주니어는 1월 말 발표하는 리패키지 앨범에서도 또 한 번의 저력 입증에 나설 예정이다.
약 10년간의 군백기를 끝내고 완전체로 뭉친 슈퍼주니어가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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