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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년특선영화 '주전장', 위안부·日 우익 실체 다룬 다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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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SBS가 신년특선영화로 위안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을 방영한다.

SBS는 1일 오후 8시55분 신년특선영화 '주전장'을 방영한다. '주전장'이 TV를 통해 송출되는 것은 처음으로,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반적으로 방송사들은 신년특선영화로 대작이나 화제작을 다뤘다.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이 연출한 영화 '주전장'은 일본 우익이 왜 위안부 문제를 숨기고 싶어하는지를 쫓아가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감독 미키 데자키는 일본계 미국인 유튜버로 일본의 인종차별 문제를 다룬 영상을 올리고 우익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사를 쓴 기자가 우익들에게 인신공격을 당하는 것을 보고 왜 이토록 문제를 감추려고 하는지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과 그 속에 숨은 비밀들을 발견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감독은 우익들의 협박에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객관적 시선으로 담아내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본군 위안부 이슈를 둘러싼 쟁점을 논리적인 구성으로 담아내 위안부 이슈의 본질을 짚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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