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C 다이노스 투수 구창모가 지난 21일 모교 덕수중학교 후배 야구선수들에게 스파이크, 배팅장갑 등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구창모의 이런 선행은 지난 2017년 천안 남산초등학교 야구부 후배들에게 야구용품을 기증한데 이은 두 번째다.

구창모는 "나도 학창시절 선배님들이 기부해주신 야구용품을 사용하며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 내 후배들도 그런 꿈을 갖고 열심히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창모는 울산공고를 졸업한 뒤 지난 2015년 2차 1라운드 3순위로 NC에 입단했다. 올해까지 프로 통산 129경기에서 26승 29패 3홀드 평균자책점 4.61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9 시즌에는 23경기 10승 7패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하며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선발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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