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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의 집' 박하나, 집·앵무새 5마리 공개…김준수 "신기해"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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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하나의 집과 앵무새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 1회에는 박명수, 노홍철, 김준수, 박하나, AOA 찬미가 모여 한 집에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박하나가 집을 공개하자 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너무 좋다", "깔끔하다"며 감탄했다. 화이트 톤의 넓고 깨끗한 집은 전망이 일품이었다. 또 다른 방에는 박하나의 대본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었다.

공유의 집 박하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공유의 집 박하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반려견처럼 사람을 잘 따르는 앵무새의 모습은 시선 강탈 그 자체. 김준수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신기하다"며 감탄했다. 박하나는 '공유의 집'에 반려새들을 데려왔고, 맏형인 박명수가 '공유의 집'에서 반려새들을 돌보기로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정작 김준수는 "집이 큰데 혼자다보니 외로울 때가 있다"고 말했고, 이에 박명수는 "외로워보인다. 눈물난다"며 공감했다. 김준수는 본인의 집을 공개하며 멤버들에게 열띤 호응을 받았던 안마의자 등을 가지고 '공유의 집'에 갔다.

또 이미 공유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노홍철은 배우 정해인까지 앉았던 팽이 의자 등을 가져왔고, 찬미는 이미 어린 시절부터 공유를 경험했다며 똑 소리 나는 막내의 면모를 과시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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