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하나의 집과 앵무새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 1회에는 박명수, 노홍철, 김준수, 박하나, AOA 찬미가 모여 한 집에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박하나가 집을 공개하자 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너무 좋다", "깔끔하다"며 감탄했다. 화이트 톤의 넓고 깨끗한 집은 전망이 일품이었다. 또 다른 방에는 박하나의 대본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었다.
반려견처럼 사람을 잘 따르는 앵무새의 모습은 시선 강탈 그 자체. 김준수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신기하다"며 감탄했다. 박하나는 '공유의 집'에 반려새들을 데려왔고, 맏형인 박명수가 '공유의 집'에서 반려새들을 돌보기로 했다.
그러나 정작 김준수는 "집이 큰데 혼자다보니 외로울 때가 있다"고 말했고, 이에 박명수는 "외로워보인다. 눈물난다"며 공감했다. 김준수는 본인의 집을 공개하며 멤버들에게 열띤 호응을 받았던 안마의자 등을 가지고 '공유의 집'에 갔다.
또 이미 공유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노홍철은 배우 정해인까지 앉았던 팽이 의자 등을 가져왔고, 찬미는 이미 어린 시절부터 공유를 경험했다며 똑 소리 나는 막내의 면모를 과시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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