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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 '4시즌 더'…한화와 FA 재계약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든든한 마무리를 지켰다. 한화 구단은 정우람(투수)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정우람은 지난 2015시즌 종료 후 첫 FA 자격을 얻었다. 그는 당시 한화와 계약하며 SK 와이번스에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정우람은 2016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229경기에 등판해 251.1이닝을 소화했고 이 기간 23승 15패 103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하면 한화 마운드 뒷문을 책임졌다.

[사진=한화 이글스]

올 시즌에도 마무리로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갔다. 그는 57경기에 나와 58.1이닝을 던졌고 4승 3패 26세이브 평균자책점 1.54라는 성적을 냈다. 구원 부문 4위에 올랐다.

그는 시즌 종료 후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고 한화와 26일 계약조건에 합의했다. 계약기간 4년에 총액 39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 총액 29억원) 규모다.

정우람은 계약 후 "한화에서 지난 4년 동안 열성적인 팬들과 좋은 선수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남은 야구 인생 동안 한화 유니폼을 입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내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과 팬들에게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후배들을 잘 이끌어 팀이 한 단계 더 올라갈 수 있도록 고참 선수로 임무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우람은 경남상고(현 부경고)를 나와 지난 2004년 SK에 입단하며 KBO리그에 데뷔했다. 올 시즌 까지 프로 통산 성적은 829경기에 출전해 819.2이닝을 소화했고 60승 36패 165세이브 129홀드 평균자책점 2.83이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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