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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문호·황진수 등 선수 5명 재계약 불가 통보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김문호(외야수)를 포함한 선수 5명에 방출 통보했다.

롯데 구단은 23일 김문호, 조홍석, 정준혁(이상 외야수) 황진수(내야수) 박용욱(포수) 등 5명을 2020시즨 재계약 불가 선수로 분류했다.

김문호는 덕수정보고 시절 많은 기대를 모았다. 롯데에서 함께 뛴 고교 동기 민병헌(외야수)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은 좌타자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그러나 2006년 롯데 입단 후 오랫동안 자리를 잡지 못했다. 김문호는 지난 2016년 140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푼5리 7홈런 70타점 12도루를 기록하며 입단 10년 만에 롯데 외야 주전 한 자리를 꿰찼다.

그는 2017년에도 131경기에 나와 타율 2할9푼2리 2홈런 35타점 9도루로 순항했다. 하지만 롯데가 2017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민병헌을 영입하면서 김문호는 팀내 입지가 좁아졌다.

그는 결국 2018시즌 46경기 출전에 그쳤고 올 시즌에도 51경기에 나와 타율 2할4푼3리에 머물렀다. 프로 12시즌(2009-2010년은 군 복무) 동안 통산 68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8푼3리 18홈런 203타점 46도루라는 성적을 냈다.

공주고를 나와 2007년 롯데에 입단한 황진수는 오랜 기간 퓨처스(2군)팀에서 있었다. 그는 2012년 1군 무대에 데뷔했고 2017년에는 60경기에 나와 타율 2할9푼1리 1홈런 16타점을 기록하며 백업 내야수로 쏠쏠한 활약을 했다.

그는 스위치 히터에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지만 올 시즌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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