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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김빈우♥전용진 둘째, 아침부터 소고기+밥한공기 뚝딱 '먹방 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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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빈우의 둘째가 먹방 요정에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둘째는 생일을 맞았고, 김빈우는 아침부터 돌잔치를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김빈우는 아이들을 위해 아침부터 소고기를 구웠고, 둘째는 성인처럼 밥 한그릇을 소고기와 함께 뚝딱했다.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성인과 양이 같다"고 놀라워했고, 김빈우는 "저렇게 먹고도 밥풀을 떼어먹는다"고 말했다.

이후 둘째는 돌잔치 장소로 이동하던 중 김빈우가 통화하면서 과자를 먹자 5분이나 쳐다봤다.

이를 보던 김빈우는 "저렇게 보고 있는 줄 몰랐다"고 둘째의 집요한 눈빛에 놀라워했다. 김빈우는 이후 자신이 먹던 과자를 줬지만, 둘째는 너무 딱딱한 과자에 켁켁거렸다. 김빈우는 아이의 과자를 다시 뺏고 아이용 과자를 쥐어줬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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