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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이재우 예능센터장 "세련된 촌스러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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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이재우 예능센터장이 '1박2일' 시즌4에 대해 "세련된 촌스러움"이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 2TV 신규프로그램 설명회'에서는 '슬기로운 어른이생활'과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씨름의 희열' '1박2일 시즌4' 등을 소개했다.

KBS 이재우 예능센터장 [사진=KBS]
KBS 이재우 예능센터장 [사진=KBS]

'1박2일 시즌4'는 유쾌한 여섯남자와 함께 1박2일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한다. 12월8일 일요일 오후 6시30분 첫 방송된다.

이날 이재우 예능센터장은 "'1박2일 시즌4' 메인 연출을 맡은 방글이PD는 데뷔연차다. 내부에서는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조연출 때부터 뛰어난 감각으로 선후배들의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제작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방글이 PD는 '1박2일'을 경험해보지 못한 PD다. '1박2일'을 경험하지 못한 젊은 PD가 '1박2일' 특유의 촌스러움의 미덕을 세련되게 살려내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슬기로운 어른이생활'은 19일 화요일 밤 11시10분,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씨름의 희열'은 30일 토요일 밤 10시45분, '1박2일 시즌4'는 12월8일 일요일 오후 6시30분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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