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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킹카는 NCT 태일 "출연 무서웠다…재출연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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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에 NCT 태일이 출연해 '보컬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만찢남'의 5연승 도전과 이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1라운드 첫번째 대결 주인공은 킹카와 퀸카로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로 듀엣 무대를 펼쳤다. 대결 결과 56대 43으로 퀸카가 승리했다.

아쉽게 패한 킹카는 마크튠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를 선곡,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복면을 벗은 킹카는 NCT의 메인보컬 태일이었다.

'복면가왕' 출연 제의를 받고 두려워했다는 태일은 "경연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솔로곡을 제대로 들려 드린 적이 없기에 좀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NCT 멤버 중 도영에 이어 두 번째로 출연한 태일은 "사실 준비한 것만큼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준비한 걸 못 보여드려서 아쉽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전세계적으로 찾아뵈면서 NCT라는 그룹을 알려드리고 국내 활동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도 저희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재출연 하면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열의를 드러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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