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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I/O 7일 개막···AI·안드로이드 청사진 제시

안드로이드Q·보급형 픽셀폰·새로운 AI 스피커 등 공개 가능성 높아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구글이 7일(현지시간) 열리는 연례 개발자회의 I/O에서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인공지능(AI) 등 기술 청사진을 제시한다.

I/O에선 주로 소프트웨어적인 기술이 발표되지만 올해 행사에선 보급형 픽셀폰 같은 하드웨어 제품 공개 가능성도 점쳐진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미국 마운틴뷰 쇼라인 앰피시어터에서 열리는 I/O에서 새 안드로이드, AI 기술, 픽셀폰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구글 I/O 2018' 현장 [구글 ]

구글은 매년 이 행사에서 안드로이드 OS를 공개해 왔다. 이번에도 지난 3월부터 베타 테스트중인 '안드로이드Q'의 정식 버전을 선보일 전망이다.

안드로이드Q는 화면 분할 사용자 환경 등 폴더블폰 지원을 강화했고, 각 앱이 이용하는 위치 정보허용 여부를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선 보안, 카메라 등 구체적인 기능이 발표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이번 행사에서 보급형 픽셀3이라 볼 수 있는 픽셀3a·픽셀3a XL도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구글은 지난달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I/O에서 하드웨어 제품을 선보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픽셀3a·픽셀3a XL은 픽셀3 시리즈의 강점인 카메라 기능은 유사하게 적용되면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사양이 낮춰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가격도 픽셀3 시리즈보다 300~400달러 가량 저렴할 전망이다.

구글의 진화한 AI 기술이 적용될 서비스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구글은 지난해 화면이 달린 AI 스피커를 선보였다. 엔가젯 등 외신은 구글이 여기에 보안 카메라까지 추가해 AI 스피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글은 지난해 행사에선 사람 대신 전화 예약까지 하는 AI 기술을 선보였는데, 올해는 어느 분야에까지 AI 활용도를 높였는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 경영자(CEO)는 지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는 소비자 경험을 극적으로 개선시킬 것"이라며 "이에 대해 I/O에서 더 많은 얘기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지난 3월 발표한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스타디아' 후속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클라우드 게임은 인터넷상에 각종 데이터를 저장하는 클라우드 서버에 게임을 설치하고 이를 스트리밍을 통해 실행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구글은 스타디아 발표 당시 요금, 게임 종류 등은 발표하지 않았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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