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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메즈 부상 치료차 일본행…6R 남은 경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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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주포 아가메즈(콜롬비아)가 부상 치료를 위해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우리카드 구단은 20일 "아가메즈가 당일 오후 출국했다"고 밝혔다. 아가메즈는 지난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원정 경기에서 서브를 넣는 과정에서 옆구리쪽 통증을 느꼈다.

그는 검진 결과 옆구리쪽 복사근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아가메즈는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이지마 병원에서 부상 부위에 대한 치료를 받는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이지마 병원은 앞서 종아리를 다친 신영석(현대캐피탈)이 치료를 받은 곳이다. 또한 알렉스(포르투갈)와 황택의(이상 KB손해보험)도 찾았다. 프로야구선수 중에서는 양의지(NC 다이노스)와 이용규(한화 이글스)도 햄스트링 및 종아리 근육을 치료한 경험이 있다.

병원 진단 결과 부상 회복에는 2~3주가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카드 구단 측은 아가메즈의 복귀 시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러나 남은 6라운드 경기에는 결장이 확정됐다.

한편 우리카드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6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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