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음주운전 입건 면허 정지 처분…"이유여하 막론, 사죄드린다"
2019.02.11 오전 10:29
지방공연 후 오전 9시30분 쯤 이동 중 적발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10일 일간스포츠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안재욱이 이날 전주서 서울로 향하는 길에 음주단속에 걸렸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배우 안재욱 [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
경찰에 따르면 안재욱은 지난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을 마셨다. 숙소로 복귀한 후 다음날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톨게이트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안재욱의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공식입장을 내고 "전날(9일) 지방 공연 후 술 자리가 있었고 자리를 마친 후 숙소에서 잠이 들었다"며 "다음날 아침이었던데다 술 기운이 느껴지지 않는 몸 상태였고 마침 로드매니저도 없었다. 또한 새벽이나 이른 아침도 아닌 오전 9시 30분이라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제 불찰이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고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다음은 안재욱 음주운전 입건 관련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제이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안재욱 씨는 지난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숙소로 복귀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재욱 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입니다.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해서는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며 신속하게 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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