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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수제자 윤박, 김병옥과 손잡았다...진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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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박이 김병옥과 손을 잡았다.

9일 방송된 JTBC '리갈하이'에서는 강기석(윤박 분)이 방대한(김병옥 분)의 로펌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기석은 고태림(진구 분)의 수제자로 6개월 전 로펌을 그만뒀고, 고태림은 강기석의 책상을 치우지않고 그를 기다린다.

리갈하이 [JTBC 방송캡처]
리갈하이 [JTBC 방송캡처]

하지만 민주경(채정안 분)은 고태림을 이기기 위해 강기석을 수소문해 고용한다. 법원에서 강기석과 고태림은 마주치고, 고태림은 강기석이 돌아왔다며 반가워한다.

그때 방대한과 민주경이 나타나고, 강기석은 "나와 함께 일하는 로펌분들이시다"고 말해 고태림에게 충격을 안긴다.

‘리갈하이’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으로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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