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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남 배구협회장 "마지막으로 배구계에 헌신할 것"

신임 집행부 확정 발표…통합·화합 및 대표팀 지원 확대도 강조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이하 배구협회)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오 회장은 2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유홀에서 제39대 배구협회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오 회장은 서병문 전 회장이 퇴잔하는 과정에서 구성된 배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마련한 대의원 선거를 통해 지난달 30일 당선됐다.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받은 뒤 이날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회장 취임식에 앞서 같은 장소 2층 헤라홀에서는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기 위한 배구협회 대의원 총회가 열렸다. 이자리를 통해 오 회장과 함께 집행부를 구성하는 이사진이 학정됐다. 류중탁 명지대 감독이 전무이사를 맡고 남녀배구대표팀(시니어)을 포함해 각급 대표팀 선수 구성을 담당하는 강화이사도 선임됐다. 남자부의 경우 최천식 인하대 감독이 맡게 됐다.

오 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인터뷰도 진행했디. 그는 "대의원 총회를 잘 마무리했고 새로운 집행부 구성도 끝났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새 집행부 구성에 대해 (대의원 총회에서)물론 반대 의견도 있었지만 서로 의견을 공유했고 많은 대의원으로부터 동의를 얻어 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대의원 총회는 오후 4시에 시작됐고 예정을 넘겨 오후 5시 반까지 진행됐다. 오 회장은 선거 후 배구인의 통합과 화합을 강조했다. 이날도 마찬가지다. 그는 "이전 집행부에서도 인사 문제가 가장 컸다"며 "그래서 새 집행부 구성과 관련한 인사위원회를 두 차례에 거쳐 진행했고 논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오 회장은 "각 분과 위원회별로 적헙한 인물을 낙점했다고 생각한다"며 "어릴 때부터 배구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50년 동안 배구와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배구계에 헌신하겠다는 각오와 자세를 갖고 남은 회장 임기를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오 회장은 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배구협회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대한배구협회 신임 임원 명단

▲회장 : 오한남

▲이사 : 류중탁(명지대 감독) 안남수(전 현대캐피탈 단장) 고병열(H&H 개발 대표) 송재훈(조선대 체육대학 교수) 전상천(부산산업과학고 교사) 김은철(남성고 배구부 감독) 최천식(인하대 감독) 유경화(전 국가대표) 김진목(천안성경중학교 교감) 이병설(한국초등학교배구연맹 회장) 이숙자(KBS N 스포츠 배구 해설위원) 조승훈(팔마중학교 감독) 하종화(전 현대캐피탈 감독·하종화배구교실 대표) 김광태(제천산업고 감독) 박기주(수원전산여고 감독) 이뱡호(전 국가대표) 노진수(금호중학교 감독) 이상호(용산고 교사) 이은홍(서울시 배구협회 전무이사)

▲회계감사 : 이천화(가립회계법인 이사) #행정감사 및 부회장은 25일 기준 공석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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