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걸그룹 티아라와 다이아 측이 악플러들을 고소한 가운데 "선처는 없다"고 했다.
티아라와 다이아 소속사 MKB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티아라와 다이아 멤버를 향한 악성 댓글 및 루머 자료를 모아서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1608/1455877294488_1_104345.jpg)
이어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다. 악플러 관련해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악성 댓글 및 루머에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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