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장근석이 26일 오후 경기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단편 걸작선 상영작 영화 '위대한 유산' 관객들과 대화(GV)에 참석해 인사 하는 중 객석에 앉아 있던 배우 노형욱을 무대 위로 부르고 있다.
'위대한 유산'은 통장만 남기고 의식을 잃은 아빠와 통장에 더 집착하는 무심한 아들의 스토리를 담은 단편영화로 장근석이 현재 재학 중인 한양대학교 대학원 학우들과 지난해 하반기 제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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