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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스터디', 엔플라잉 위한 이국주의 여심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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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밴드 엔플라잉, 신규 리얼리티로 데뷔 초읽기

[장진리기자] 신인 밴드 엔플라잉의 여심 저격을 위해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가 나선다.

Mnet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첫방송되는 신규 리얼리티 '원나잇 스터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국주는 침대 위에서 한껏 요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고, 엔플라잉은 이국주를 둘러싼 채 비밀 수업을 받는 모습이다.

'원나잇 스터디'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밴드 엔플라잉이 진정한 '심쿵남'으로 거듭나기 위해 여심 완벽 사로잡기에 도전하는 Mnet의 신규 리얼리티 쇼.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가 엔플라잉의 과외 선생님으로 나서, 때로는 편안한 옆집 누나처럼 때로는 호랑이 선생님처럼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특별한 수업을 진행한다.

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 4인조로 구성된 엔플라잉은 FNC엔터테인먼트가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에 이어 5년 만에 내놓는 신인 남성밴드다.

엔플라잉은 "팬분들 앞에 찾아갈 수 있어 정말 설렌다. 이번 리얼리티는 멤버들의 진짜 본 모습을 담고 있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방송을 앞둔 기대를 전했다.

이국주는 "엔플라잉 멤버들이 소극적일 줄 알고 걱정했는데 밝고 재치 있어서 촬영이 정말 즐겁다"며 "곧 대박 날 아이돌 엔플라잉과 저를 함께 출연시켜주신 제작진에게 감사하다"고 애정 어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규 리얼리티 '원나잇 스터디'는 오는 18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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