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두산 베어스 마무리 후보 노경은이 갑작스런 부상으로 캠프에서 이탈했다.
15일 두산 측에 따르면 노경은은 미국 현지시간 지난 13일, 라이브배팅 훈련 도중 타구에 맞아 턱관절 미세골절 부상을 입었다.
![](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1502/1397127765820_1_182814.jpg)
노경은은 미국 현지 병원에서 턱에 금이 간 부위를 와이어로 고정하는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18일 선수단과 함께 귀국 후 서울 삼성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노경은 선수의 치료 및 재활 기간 등은 검진 후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은 "노경은의 병원 검진 후 부상 경과에 대해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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