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대세남 임시완이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오는 30일 열리는 MBC '연기대상'에서 임시완은 배우 장나라와 함께 '올해의 작가상'의 시상자로 나선다. 임시완은 바쁜 일정에도 스케줄을 조율해서 대중과 만나기 위해 시상식 참석을 확정했다.
![](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1412/1416566674053_1_114335.jpg)
임시완은 올 한해 MBC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에서 눈부신 외모와 재력을 소유한 장동우 역으로 출연하며 반전 매력으로 호평 받았다. 소름 끼치는 눈빛 연기로 싸늘한 매력을 발산하며 장동우 역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 임시완은 '트라이앵글'을 통해 연기돌이 아닌 연기자의 입지를 다졌다.
임시완은 MBC '트라이앵글' 뿐만 아니라 영화 '변호인'으로 천만 배우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기대주로 거듭났다. 또 케이블드라마 tvN '미생'으로 올 한 해 배우로 빛나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MBC '연기대상'은 신동엽과 수영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오는 30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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