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판타지오行…하정우-김성균 한솥밥

[장진리기자] 김선아가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김선아는 지난 1일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둥지를 틀었다.

판타지오 측은 "기본적인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당사가 추구하는 시스템, 제시한 비전과 배우가 지향하는 방향성의 공감대가 가장 컸다"며 "인간적인 교감과 소통이 전제된 좋은 파트너로 함께 하겠다. 향후 상호 발전적인 방향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선아가 판타지오행을 선택함에 따라 하정우, 주진모, 염정아, 김성균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김선아는 차기작 선택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