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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vs소시' 유리가 먼저 웃었다…'패션왕', '사랑비'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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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소녀시대 vs 소녀시대 1라운드 대결의 승리는 유리에게 돌아갔다.

소녀시대 유리와 윤아는 26일 첫 연기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리는 근소한 차로 먼저 우승 깃발을 거머쥐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유리가 출연한 SBS '패션왕'은 윤아 주연의 KBS 2TV '사랑비'를 근소한 차로 제쳤다. 이날 '패션왕'은 시청률 9.2%를 기록했고, 첫방송된 '사랑비'는 시청률 5.9%에 그쳤다.

이날 첫 전파를 탄 '사랑비'는 영화같은 영상미와 선명한 색채미로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되짚게 했다. 첫눈에 반한 서인하(장근석)와 김윤희(윤아)의 만남과 엇갈림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며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극중 한국대 가정대생으로 출연한 윤아는 긴 생머리에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나와 '한국대 여신'으로 변신했다.

반면 유리는 데뷔작 '패션왕'에서 노력과 열정으로 수석 디자이너에 오른 완벽주의자 최안나 역을 맡아 현대적인 세련미를 발산했다.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최안나와 차가운 남자 정재혁(이제훈)의 사랑이야기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종영을 앞둔 MBC '빛과 그림자'는 시청률 20.6%로 막판 스퍼트를 선보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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