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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1박2일', 3번째' 한국의 美'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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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종영을 2주 앞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경주에 이어 또한번 '유교수 찾기 레이스'를 진행했다.

12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경복궁에서 편지 한장만 남겨두고 사라진 유홍준 명지대학교 교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 그려졌다.

유 교수가 남긴 편지는 '궁궐의 동쪽, 조선의 오백여년 역사가 영원한 안식을 찾은 곳'이라는 힌트가 담겨 있었다. 그리고 그곳은 다름아닌 조선왕조 역대 왕이 모셔져 있는 '종묘'였다. 유 교수는 "종묘는 1995년 유내스코 세계문화유산에 가장 먼저 등재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교수는 3번째 '한국의 미'를 공개했다.

지난주 경복궁에서 '조선왕조의 미학'을 돌아본 '1박2일' 멤버들은 종묘에서 '죽음의 미학'을 살핀 데 이어 마지막으로 한국가구박물관을 찾아 '조선시대 삶의 미학'을 들여다봤다.

한편, '1박2일'은 오는 2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지난 10~11일 진행한 '1박2일' 마지막 녹화는 19일과 26일에 걸쳐 방송된다.

새롭게 시작되는 '1박2일' 시즌2 격의 프로그램은 3월4일 첫방송된다.

이날 '1박2일'이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7.6%(AGB닐슨), SBS '일요일이 좋다'는 14.9%. MBC '우리들의 일밤'은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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