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국민일꾼' 이수근, "'1박2일' 초창기 無존재감, 힘들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양수기자] '국민일꾼' 이수근이 '1박2일' 초창기 시절 존재감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7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에는 100회 특집 'MC 스페셜'의 두번째 주인공 이수근의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의 중심역할을 맡고 있는 이수근은 "'1박2일' 초창기때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수근은 "초창기에는 팀에서 전혀 존재감이 없었다. 내가 괜히 다른 멤버들한테 피해주는 게 아닌가 싶어서 그냥 서 있었다"며 "자신감도 없었고 아무것도 몰랐던 그때 강호동 선배님이 내가 하는 거에 크게 웃어주셨다. 그러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수근은 "'1박2일' 촬영 전날엔 심지어 잠도 못잤다. 담당 PD에게 못하겠다고 말씀 드린 적도 있다"며 이후 '1박2일'에서 국민일꾼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밤 11시 1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국민일꾼' 이수근, "'1박2일' 초창기 無존재감, 힘들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