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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최고의 '영재홀릭'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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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KBS 2TV '영광의 재인'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을 품고있는 '영재커플' 천정명과 박민영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일 방송된 한 장면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지난 4회분에서 영광(천정명)과 재인(박민영)은 식탁 위에서 서로를 마주본 채 잠이 든 애처로우면서도 짠한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안타까운 사연을 모른 채 행복한 얼굴로 잠이 들어 있는 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에 눈시울을 붉혔다.

무엇보다 영광은 상처받은 재인을 따뜻하게 감싸주는가 하면 직접 국수를 끓여주며 다독이기도 했다. 영광이 국수를 먹고 잠든 재인의 볼에 손등을 살며시 대며 애틋한 눈길로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은 가슴이 먹먹해졌다고 토로했다.

이뤄질 수 없는 엇갈린 운명의 굴레를 타고난 두 사람의 구구절절한 사연들이 시청자들의 가슴 한 켠을 에이게 만들며 '가장 애틋한 장면'으로 선정됐다.

시청자들은 '슬픔으로 가득찬 윤재인을 마음으로 안아주는 김영광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오랜 만에 펑펑 눈물을 흘렸다. 안타까운 두 사람의 사연이 왜 이렇게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에 웃음이 나다가도 그 깊은 속사정을 생각하니 너무 불쌍하다'고 애정어린 지지를 보내고 있다.

'영공의 재인'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이복 형제로 오해하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올 것 같은 '영재커플'이 과연 어떤 역경과 고난을 헤쳐 나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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