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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난간장면, 컬러 클레이인형으로 완벽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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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수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이민호와 박민영의 아슬아슬한 난간장면이 컬러 클레이인형으로 완벽하게 재탄생됐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시티헌터' 8회 방송 엔딩장면에서 극중 윤성(이민호 분)은 유력한 대선후보 서용학(최상훈 분) 때문에 건물 난간에 매달려 떨어질 뻔했던 나나(박민영 분)를 가까스로 손을 뻗어 구했다. 당시 긴장감 넘치는 이들의 연기는 대다수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낸 바 있다.

여기에 최근 '블리스' 아이디의 한 열혈팬이 '시티헌터' 홈페이지에 이 장면을 클레이인형으로 재탄생시킨 모습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블리스'는 드라마 속 난간을 간단하게 재연한 뒤 윤성과 나나를 매달리게 했다. 특히, 윤성이 검은 마스크를 쓴 것과 똑같이 이번 컬러클레이인형에서도 똑같이 착용시켜 리얼리티를 한껏 높였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윤성과 나나가 정말 똑같다', '핸드폰 인형으로 만들면 귀여운 캐릭터가 될 것 같다', '이번에는 소파키스도 만들어 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존에도 '블리스'는 윤성이 한국으로 돌아온 장면과 ‘숟가락액션’, 그리고 ‘개똥치워’ 장면 등을 모자와 패션까지 꼼꼼하게 재연해 컬러 클레이인형으로 제작한 바 있다.

한편, '시티헌터'는 회를 거듭하며 윤성의 5적 처단에 대한 스토리가 긴박하게 전개되면서 수목극 1위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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