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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경 아들 한승현, '써니'로 2세 배우 대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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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기자] 중견배우 양희경의 아들이자 가수 양희은의 조카인 한승현이 영화 '써니'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하정우, 김주혁 등 연예계 내로라 하는 2세 배우들의 뒤를 이어 연기자로 출사표를 던진 한승현은 캐나다 밴쿠버 필름스쿨에서 연기를 전공한 뒤 드라마 '버디버디'와 SBS '잘 먹고 잘 사는법 - 양희은의 시골밥상' 고정 패널로 출연해 왔다.

스크린 데뷔작인 '써니'에서는 극중 칠공주의 멤버인 쌍커풀테잎 소녀 '장미'(김민영, 고수희 분)의 오빠 역을 맡았다. 동생을 구박하면서 동생의 친구인 '수지'(민효린 분)에게 은근한 관심을 보내는 역할이다.

어머니 양희경의 푸근한 모습을 빼다 박아 개성있는 외모를 자랑하는 한승현은 영화 '써니' 차기작으로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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