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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피겨퀸' 김연아 복귀에 시청률 폭락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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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이 '피겨퀸' 김연아의 등장에 무릎을 꿇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밤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14.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21.8%에서 무려 7.2%포인트 폭락한 수치. '위대한 탄생'은 본선진출자 6명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음에도 '피겨퀸' 김연아의 화려한 복귀전 중계에 밀려 시청률이 크게 떨어지는 굴욕을 면치 못했다.

29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조용필 명곡 다시 부르기'라는 미션으로 TOP 6가 경쟁을 펼쳤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른 정희주가 심사위원 최고점수에도 불구하고 시청자 투표에서의 부진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의 '피겨스케이팅 ISU 세계선수권대회'는 18.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김연아의 복귀에 쏠린 관심을 입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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