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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호동 적수는 MC몽 뿐" 응원글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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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을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최근 '병역기피 사건'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는 MC몽은 주말예능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 대신 조용히 방송에 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MC몽의 상황은 충분히 이해하겠으나, 강호동을 상대로 맞설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아쉽다", "힘없이 방송할수밖에 없겠지만 예전처럼 했으면 좋겠다", "깐죽거리던 캐릭터가 없으니 재미가 반감된다", "MC몽이 기가 빠져 있으니 다른 멤버들의 웃음에도 왠지 기운이 없어 보인다"며 응원글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한 시청자는 "힘든일 겪고 있는데 상처난 곳에 소금 뿌리려고 하지들 말고 따뜻한 시선을 보내길 바란다"며 일부 시청자들을 향한 당부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여름을 맞아 '1박2일'의 트레이드마크인 '복불복'을 총집합시킨 '볼불복 대축제'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복불복 게임 가운데 제작진에게 패배한 출연자들 중 한명이 '팀 이적'이란 장난스런 벌칙을 받게 되면서 강호동과 같은 프로그램의 코너인 '남자의 자격'의 이경규와 맞트레이드가 대두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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