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최화정, 환갑 사진 최초 공개...충격적인 동안 미모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최화정이 환갑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6일 공개된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화정이 5분 만에 만든 역대급 맛있는 다이어트 피자(+럭셔리 참외샐러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직접 제작한 최화정의 포토 카드를 공개했다. 구독자들에게 선물 줄 때 함께 줄 예정이라고.

최화정은 "63세에 포토카드 있는 사람 없다"며 "나는 누구한테 적극적으로 좋은 댓글을 써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걸로 인해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 그래서 느낀 게 아이들은 무조건 칭찬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최화정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고, 한 사진를 가리키며 "환갑 때 조카랑 동생이랑 반려견이랑 찍었다. 혼자서 가족들끼리만 하고 직접 스위치 누르는 게 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놀라워했고, 최화정은 "환갑 사진이다. 왜? 너는 안 올 거 같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