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양세형 양세찬이 동반 출연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양세형 양세찬 이찬원 조현아,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이 참석했다.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45eee20c6a124.jpg)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경제학도' 이찬원, '백억대 건물주' 양세형, '예능 치트키' 양세찬, '알고보니 재테크 발라더' 조현아와 '돈쭐남'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까지 최강의 소비 드림팀이 뭉쳐 배고픈 자린고비가 아닌 갓생을 사는 '하이엔드 소금쟁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국민 부자 메이커 프로젝트다.
양세형은 "원래 돈 관련한 책이나 영상을 좋아했다. 감사하게도 돈 관련 프로그램이 생겨 섭외를 받아서 신나는 마음으로 달려왔다. 양세찬과 함께 하게 돼 더 더 좋다. 가족이니까 더 편하다. 돈에 대한 성향은 또 달라서 그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출연 배경을 밝혔다.
이어 동생 양세찬은 "KBS에서 형과 고정 프로그램 하는게 처음이라 무조건 함께 해야 한다, 역사적인 날이라 생각했다. 내 소비 패턴과 습관이 뭐가 잘못됐는지 궁금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비화를 밝혔다.
한편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21일 오후 8시 5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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