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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10kg 감량' 장기용에 "병약미 생겼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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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장기용이 군 제대 이후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7일 공개된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장기용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장기용이 등장하자 "살 엄청 많이 뺐네"라고 놀라워했다.

장기용 [사진=유튜브]
장기용 [사진=유튜브]

장기용은 "지금 작품 때문에 군대 있을 때보다 10kg정도 빠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보면서 '오빠(장기용)가 병약미가 있었어?' 싶었다"고 마른 장기용의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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