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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수영복 입고 노천탕서 찐미소..."육아 탈출 후 그냥 입이 찢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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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전혜빈이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전혜빈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주 그냥 입이 찢어지겠네. 찐행복 찐웃음. 언니 덕분에 육탈 후 힐링 가득하고 갑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노천탕에서 시간을 보내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고된 육아에서 벗어나 찐미소를 짓고 있다.

전혜빈 [사진=전혜빈 SNS]
전혜빈 [사진=전혜빈 SNS]

한편 전혜빈은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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