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다시갈지도' 김수현PD가 MC 김지석과 김신영의 섭외 이유를 밝혔다.
24일 오후 진행된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연출 김무영 제작 제이제이글로벌그룹) 기자간담회에서 김수현 PD는 "누워서 세계일주, 걸어서 다니는 세계일주 콘셉트"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다시갈지도' MC 김지석, 김신영 [사진=채널S]](https://image.inews24.com/v1/9153549088d04c.jpg)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 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론칭하는 해외여행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지석과 방송인 김신영이 MC호흡을 맞춘다.
김 PD는 MC 김지석과 김신영에 대해 "둘 다 여행에 진심이다. 김신영은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도 틈틈이 여행을 다닌다. 김지석 역시 매주 '문제적 남자' 녹화를 하면서도 여행을 가더라"라며 "이들이 진행하면 대리여행자들이 소개하는 감동과 체험을 잘 소개할 수 있겠다 싶더라"라고 전했다.
지난 17일 첫방송에서 태국을 선보였고, 24일에는 일본편이 방송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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