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피낭시에는 양하영이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작은아씨들'에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그려졌다.
![양하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0cb42215e84588.jpg)
'피낭시에'와 '벌써 12시'는 3라운드 대결에 나섰다. 1표 차이로 '벌써 12시'가 승리한 가운데 '피낭시에'의 정체는 양하영이었다.
'가슴앓이'로 인기를 얻었던 '포크 여신' 양하영은 "'벌써 12시'가 노래를 너무 잘했다. 3라운드까지 와서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또 송창식에 대해 "어릴 적부터 통기타 치는 걸 보고 꿈을 꿨다. 선배님과의 인연이 계속됐다"라고 각별한 인연을 밝혔다. 이후 양하영은 직접 기타를 치며 '가슴앓이'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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