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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헬린이'라더니 초콜릿 복근 '깜짝'..."생애 첫 50kg 찍고 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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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아역 출신 김성은이 운동 일상을 공유다.

25일 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헬린이 맙소사 50일 동안 고작 12회 운동"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이제 진짜 진짜 열심히 해야지. 생애 첫 50kg 찍고 운동 시작. 11회까지는 일반식+자유 음주. 코치님 말 1도 안 들음(개인 운동). 일주일 신나게 놀고 어제부터 다시 시작+식단. 비포 사진은 나중에 올려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김성은 [사진=김성은 SNS]
김성은 [사진=김성은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거울샷을 찍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헬린이'라는 말과 달리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은은 1998년작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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