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성우 최수민이 'TV는 사랑은 싣고'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성우 최수민이 출연했다.
이날 그녀는 고등학교 등록금을 도와준 중학교 때 은사를 찾았다. 그 과정에서 그녀의 아들이자 배우 차태현과 통화를 하며 응원을 받기도 했다.
![TV는 사랑을 싣고 최수민 [KBS 캡처]](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2101/1609939535907_1_222558.jpg)
1969년 TBC 성우극회 5기로 데뷔한 최수민은 '영심이'의 영심이, '달려라 하니'의 나애리 등이 목소리를 담당했다.
또한 당대 톱여배우들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 최근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 연기에 첫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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