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들 송지욱의 13살 생일을 축하했다.
12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지욱이 생일. 멋있게 커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달았다.
박연수는 "힘든 7살 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잠자다가 미친 아이처럼 소리 지르며 잠들었던 2,3년 시간. 엄마가 미안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연수 아들 송지욱 [박연수 SNS]](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2012/1607776279126_1_213157.jpg)
영상에는 송지욱이 케이크에 꽂힌 초를 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지욱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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