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안방 복귀를 준비 중이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9일 "고현정이 유보라 작가의 드라마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며 "아직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배우 고현정이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수목 드라마 '리턴'(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2010/1515997393107_1_140104.jpg)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는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잠시 버리고 오롯이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KBS 2TV 드라마 '비밀'을 쓴 유보라 작가의 신작이다.
고현정은 지난해 3월 종영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최근 팬카페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