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유진이 둘째딸 로린의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했다.
유진은 지난 10일과 11일 자신의 SNS에 올해 세살이 된 둘째딸의 모습을 연달아 게재했다.
유진은 "우리 둘째 귀염둥이. 운동복 입고. 언니가 입던 옷 꺼내 입힐 때마다 기분이 묘하다"라며 로린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첫째 로희와 꼭 닮은 로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태영-유진 둘째 로린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2006/1591839283311_1_104345.jpg)
![기태영-유진 딸 로린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2006/159183958064_2_104433.jpg)
이어 "바가지머리. 원장님 예쁘게 잘라주세요"라는 미용실에서 커트를 하고 있는 로린의 의젓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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