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악바리 기자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열혈 사회부 기자 송지안 역을 맡은 혜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대한민국 여기자의 조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회부 기자로 변신한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1711/1510381953626_1_153320.jpg)
혜리는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취재현장에 용감하게 뛰어들며 "원래 대한민국 여자들이 좀 용감하잖아요. 그중에서도 사회부 여기자!"라고 당차게 외치면서 소매치기와 육탄전을 펼치는 등 열혈 기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혜리는 티저를 통해 악바리 사회부 기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송지안 캐릭터와 '투깝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투깝스' 오는 27일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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