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예비 부부' 송중기와 송혜교가 공연 데이트를 즐겼다.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SNS에는 "송이 송이 눙꽃송이 #송눙송 #옥주현 #송중기 #송혜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송중기, 송혜교와 함께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으로 공연장을 찾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1710/1507773515706_1_110328.jpg)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날 옥주현의 공연 '레베카'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은 송혜교의 절친으로 유명하며,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도 맡는다.
한편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 후 연인으로 발전한 송중기, 송혜교는 오는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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