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곰탕 파는 '서진이네2', 손님 행렬에 "큰일 났다"…역대급 대박 예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서진이네2' 이서진이 아이슬란드 곰탕 장사에 도전한다.

2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될 tvN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 이번에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의 분식집에 이어 아이슬란드에서 곰탕 장사에 도전한다.

서진이네2 [사진=tvN ]
서진이네2 [사진=tvN ]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새 인턴으로 합류한 고민시와 함께하는 서진이네 2호점의 풍경이 담겨 있다. 이서진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찬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손님들이 찾아올지 반신반의하며 장사에 돌입한다.

이후 최우식이 "큰일 났다"라며 주방으로 뛰어 들어와 관심을 모은다. 그간의 걱정이 무색하게 가게 안이 손님들로 가득 찬 것. 계속해서 물밀듯 이어지는 손님들의 행렬은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한다.

특히 최우식이 꼬리곰탕을 조리 중인 이서진에게 줄이 늘어선 바깥 상황을 알리고 수많은 사람으로 가게가 둘러싸인 진풍경이 펼쳐져 탄성을 자아낸다. 밀려드는 손님들 때문에 당황한 직원들과 이서진이 직접 밖으로 나와 더이상 손님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안내하는 장면은 역대급 대박의 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서진이네2 [사진=tvN ]
서진이네2 [사진=tvN ]

한편, 외경 포스터에는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뚝배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진뚝배기는 소복이 눈이 쌓인 산을 배경으로 주변 건물들 사이 초록색 지붕을 뽐내고 있으며 사장 이서진의 인자한 미소가 담긴 깃발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과연 서진뚝배기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곰탕 파는 '서진이네2', 손님 행렬에 "큰일 났다"…역대급 대박 예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