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지드래곤이 방송을 재개한 '인기가요' 새해 첫 1위 주인공이 됐다.
지드래곤의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은 5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지드래곤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과 로제의 'number one girl' 'toxic till the end'가 올랐다.
무안항공 참사로 지난주 결방한 '인기가요'는 2주 만에 방송됐다. 12월 마지막 '인기가요' 1위 곡이었던 '홈 스윗 홈'은 새해에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OME SWEET HOME'은 지드래곤과 빅뱅 멤버 태양, 대성이 함께 부른 곡이다. 곡 제목 그대로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의미로,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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